탐방객들의 안전과 휴식을 위해 가시나무를 식재하여 조성한 탐방로입니다. 가시나무는 고인돌 유적지의 화분분석 결과 확인된 수종으로 고인돌이 축조된 그 당시 환경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재 하였습니다. 오른쪽에 위치하는 대지는 선사시대 경작지를 재현한 곳입니다. 현재 봄에는 갓꽃이 만발하고, 가을에는 수수가 가득 피어나 고인돌 유적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줍니다.